제너럴바이오가 이번에 이전 받는 기술은 경상국립대학교 항노화신소재과학과 정은주 교수가 연구한 '전립선 비대증 치료 및 예방 효과를 갖은 천연 추출물'에 관한 기술이다. 이 기술은 현재 특허 등록(등록번호: 제10-2232718호)과 PCT 출원이 완료된 상태다.
박철오 제너럴바이오 연구소 본부장은 "세계 전립선 비대증 시장이 매년 커지고 있는 추세지만 국내 시장은 쏘팔메토 열매 성분 제품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제너럴 바이오는 경상국립대 산학협력단으로부터 이전받은 기술을 활용한 전립선 건강에 유효한 제품을 상용화해 남성 전립선 건강을 위한 새로운 선택지를 제시할 것"이라고 전했다.
제너럴바이오㈜는 2007년 설립돼 기능성 원료와 바이오 신소재 물질 개발 및 제품을 생산을 하고 있으며, 사회적 책임을 위한 활동을 인정받아 미국 비영리단체 B-Lab가 수여한 'B Corp(Benefit Corporation)' 인증을 획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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