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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자리에서 이 시장은 시가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경기 경제자유구역 추가 지정에 대한 로드맵을 설명하고, 한국농어촌공사의 협력과 적극적인 역할을 요청했다.
이 시장은 "대송단지와 경제자유구역 추가 지정 부지는 미래 안산의 핵심 거점으로, 시의 혁신 성장을 위해서는 한국농어촌공사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라며 "시와 한국농어촌공사가 상호 발전을 위한 파트너십을 보다 강화해 양 기관이 동반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농어촌공사 이병호 사장은 "안산시의 현안 사업들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답했다.
안산시는 민선8기 이후 한국농어촌공사 등 관내 유관기관과 지속적인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며 현안사항 해결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