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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흘간 설 연휴, 롯데·신세계·현대·갤러리아 무료 전시도 볼거리

나흘간 설 연휴, 롯데·신세계·현대·갤러리아 무료 전시도 볼거리

기사승인 2023. 01. 21.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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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점포에서 다양한 전시회
휴점일 22~23일 또는 21~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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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백화점 본점에서 진행되고 있는 마이큐 작가의 전시 일부. /사진=안소연 기자
나흘간의 설 연휴에 주머니가 가볍다면 인근 백화점에서 진행하는 무료 전시 감상은 어떨까.

21일 신세계에 따르면 서울 중구 신세계백화점 본점서는 이달 30일까지 작가 마이큐의 전시 '영원한 날들'을 진행한다.

본관 1~4층 벽면에 작품이 전시돼 있어 감상하며 층을 이동하면 된다. 본점의 휴무일은 22~23일이다.

강남점에서는 유재연 작가의 '장미산책'을 오는 2월 2일까지 진행한다.

신세계는 "밤의 사유들로부터 출발한 일상과 환상이 병존하는 풍경, 그 속에 등장하는 인물이 겪는 크고 작은 사건들, 그리고 그 사건들로부터 출발한 개인의 상상과 사유를 표현한 작품들은 선보인다"고 설명했다.

강남점은 21~22일 문을 닫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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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 잠실점에서 진행되고 있는 알피 케인 전시 전경. /사진=안소연 기자
롯데백화점 잠실점은 애비뉴엘 6층 아트홀에서 2월 19일까지 영국 작가 알피 케인의 아시아 첫 개인전 '고요의 순간'을 진행한다.

해당 전시는 첫 날 작품이 완판된 이후에도 꾸준히 관람객을 모으고 있다. 잠실점의 휴점일은 21~22일이다.

현대백화점은 목동점 7층 글라스하우스에서 다음달 11일까지 동물을 다양한 색깔과 재료로 표현해 작업하는 조각가 김우진 작가의 '래빗 유토피아전' 전시를 진행한다. 이번 전시에서는 계묘년을 기념해 토끼 모양으로 제작된 작품만 전시되는 게 특징이다. 목동점 휴점일은 21~22일이다.

갤러리아 광교에서는 토끼해를 맞아 네덜란드 유명 토끼 캐릭터 '미피(miffy)' 전시를 진행한다. 각 층마다 미피 전시와 함께 인증샷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을 마련했다. 휴점일은 21~22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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