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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쏘시오그룹 “2023년은 100주년 향한 첫걸음의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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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영 의학전문기자

승인 : 2023. 01. 02. 13:32

「반출」동아쏘시오그룹, 2023년 시무식 개최1
김민영 동아에스티 대표이사 사장(강단 왼쪽에서 첫번째), 최호진 동아제약 부회장(강단 오른쪽에서 두번째), 백상환 동아제약 대표이사 사장(강단 오른쪽에서 첫번째)과 본사 지역 책임 및 선임 직원들이 참석한 동아쏘시오그룹 2023년 시무식에서 정재훈 동아쏘시오홀딩스 대표이사 부사장(단상)이 신년사를 낭독하고 있다. /사진=동아쏘시오홀딩스
동아쏘시오그룹은 2일 오전 서울시 동대문구 용두동 본사 7층 대강당에서 2023년 시무식을 갖고 '100주년을 향한 첫걸음의 해'를 시작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날 시무식에서 정재훈 동아쏘시오홀딩스 대표이사 부사장은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것이 동아쏘시오그룹의 철학이며 변함없는 목표다"면서 "사회적 책임은 거창한 것이 아니라 각자의 책임을 다하는 것으로 무책임한 태도와 대응은 동아쏘시오그룹이 존재하는 이유와 목적을 잊는 것과 마찬가지이므로 아주 사소한 일이라도 각자의 역할에 책임을 다하며 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이 되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어 정 대표이사 부사장은 "창의적인 기업 문화를 만들기 위해 격의 없는 소통의 시작을 강조하고 모든 구성원의 인권이 존중받고 행복한 몰입을 추구하기 위한 인권경영의 적극적인 실천과 사회와 기업 시장에 직면한 문제를 해결해 나가며 성장 동력을 확보해 달라"고 말했다.

정 동아쏘시오홀딩스 대표이사 부사장은 "2023년은 동아쏘시오그룹 100주년을 향한 첫걸음의 해다"며 "포부와 용기를 가지고 각자의 일에 성실히 임해 주시기를 바라며, 동아쏘시오그룹 가족을 포함한 이해관계자 모두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며 희소식이 가득한 2023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시영 의학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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