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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각각 중앙부처 17건, 경북도 28건과 법률소비자연맹 등 외부기관 평가에서 9건의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해를 거듭할수록 수상 실적도 2019년 31건, 2020년 31건, 2021년 50건, 2022년 54건으로 증가했다.
주요 수상실적으로 △매니페스토 공약이행평가 2년 연속 최우수(SA) 등급 △정부합동평가(시군평가) 1위 △지방물가 안정관리 평가 최우수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 평가 최우수기관 등을 수상해 경주시가 안전하고 살기 좋은 도시임을 인정받았다.
분야별 수상실적으로 문화예술분야에 △대한민국 예술문화스타대상(문화공헌발전 부문) '대상' △문화재 안내판 개선 우수사례 '문체부장관상' 등 3건을 수상했다. 경제 산업분야는 △지방물가 안정관리 평가 '최우수(가)' △경북도 중소기업 육성시책 평가 '우수상' 등 6건을 수상했다. 농축수산분야는 △축산물 브랜드 경진대회 '최우수상'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 '인사혁신처장 상' △식량적정생산 시책평가 '최우수기관' 등 12건을 수상했다. 건설안전 분야는 △상반기 물 종합기술연찬회(물관리 부문) '최우수기관' △자전거 이용 활성화 우수사례 경진대회 '최우수상'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 평가 '최우수기관' 등 9건을 수상했다. 보건복지 분야는 △청소년정책 우수지자체 평가 '대통령표창' △감염 병 관리 평가대회 '최우수기관' 등 15건을 수상했다. 일반 행정분야는 △경북도 세정종합평가 '우수상' △경북도 계약원가심사운영평가 '우수상' 등 9건이다.
주낙영 시장은 "이런 큰 성과를 이룰 수 있었던 것은 정부의 정책방향과 부합하는 지역의 특색 있는 사업을 발굴했을 뿐만 아니라 시민들의 아낌없는 성원과 협조가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며 "더 큰 경주, 더 나은 미래의 비전 실현을 위해 끊임없이 최선을 다하겠다. 내년에도 철저한 사전준비와 적극적인 도전정신으로 알찬 결과를 얻도록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