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증사진 이벤트 통해 경품 제공…신년 카드 SNS서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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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에쓰오일은 내년 1월6일까지 서울·울산역에서 '구도일 트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트리는 놀이동산의 설렘과 즐거움을 연상시키는 회전목마 형태로 제작됐다. 대형 회전목마 트리(높이 5.3m) 상단에는 화려한 조명 트리가 위치해 있고 하단에는 토끼 회전목마를 탄 구도일 패밀리와 다양한 소품들이 어우러졌다. 특히 올해는 환경을 생각하는 KT의 감성 캐릭터 '라온'과 협업해 트리의 따뜻한 분위기를 살렸다.
에쓰오일은 체험 인증 이벤트를 함께 진행한다. 내년 1월6일까지 인스타그램에 구도일 트리 인증사진 이벤트를 진행해 당첨된 60명에는 구도일·라온 굿즈, 모바일주유권 등을 제공한다.
에쓰오일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서울역을 배경으로 한 유튜버 구도일 바이럴 영상과 구도일 신년 온라인카드 10종을 공개할 예정이다.
에쓰오일 관계자는 "2023년에는 토끼처럼 힘차게 도약하는 한해를 기원하고 KTX역사를 찾는 이용객들에게 희망, 웃음이 가득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