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직자 입장 배려와 우수인재 확보 노력 병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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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채용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직무능력 중심의 투명한 공정채용을 실천하고 있는 공공 및 민간분야의 우수사례를 발굴·확산하기 위해 2016년부터 매년 실시되고 있다.
UPA는 실시간 오픈채팅 채용설명회, 전형단계별 모바일 만족도 조사 실시, 불합격자 대상 취업역량 확인과 단점을 보완할 수 있는 분석 보고서 제공 등 채용과정 중 구직자와의 지속적인 소통 노력이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UPA의 경험 및 노하우를 기반으로 진행한 자회사의 블라인드 채용제도 고도화 컨설팅과 고용노동부 선정 NCS리더스클럽의 활동 참여 등 자발적인 공정채용 문화 전파를 위한 노력 부문에서 호평을 받았다.
김재균 UPA 사장은 "직무능력 중심의 인재선발을 위해 힘써 온 그간의 노력이 대외적으로 인정받아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구직자를 배려하는 채용과정을 운영하는 동시에 우수인재 확보를 위한 장치를 더욱 강화해 UPA가 공정채용의 롤모델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UPA는 지난 2017년 블라인드채용 도입 이후, 통합채용 모델 매뉴얼 개발 참여와 면접관 역량 강화 교육 및 사후관리 제도 운영 등 공공기관의 편견없는 채용문화 정착을 선도해 지난 2020년에는 기획재정부 장관상을 수상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