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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안동시에 따르면 안동궁도장에서 열리는 중부지역 궁도대회에는 중부지역(경북, 강원, 충청) 선수와 임원 450여 명이 참가한다. 대한궁도협회에 등록된 선수만 참가할 수 있으며 단체전과 개인전(장년·노년·여자부)으로 나눠 진행된다.
제9회 안동웅부배 농구대회가는 안동경일고등학교 체육관에서 코로나19로 3년 만에 재개된다. 농구동호인 총 8여개팀(일반부) 120여 명이 참가해 치열한 승부를 가릴 예정이다.
안동시 관계자는 "이번 대회를 통해 참가선수들이 평소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해 좋은 결과를 거두시길 바라며 그동안 쌓인 스트레스를 날려 일상생활에 활력을 불어넣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