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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 17주년 축하메시지] 김우빈·송가인·김호중·NCT127·뉴진스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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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혜 기자

승인 : 2022. 11. 11. 06:00

올해 창간 17주년을 맞이한 글로벌 종합지 아시아투데이에 연예계 각 분야 톱스타들이 축하 인사를 전해왔다.

[창간17주년] 김우빈
김우빈
배우 김우빈은 "아시아투데이 창간 17주년을 축하드립니다"라는 자필 메시지와 함께 "늘 건강하세요"라는 축하의 말을 아시아투데이 독자들에게 전했다. 6년만에 컴백한 김우빈은 올해 tvN 예능프로그램 '어쩌다 사장2'부터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 영화 '외계+인' 1부까지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2023년에는 넷플릭스 '택배기사'로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까지 섭렵할 준비를 앞두고 있다.

NCT 127
NCT 127
월드와이드 그룹 NCT 127은 "아시아투데이 창간 17주년을 축하드립니다"라는 글로 아시아투데이의 창간 기념일을 축하했다. 최근 정규 4집 '질주'를 발표한 NCT 127은 이 앨범으로 미국 '빌보드 200' 및 '아티스트 100'을 비롯해 호주, 일본 등의 차트에서 활약했다. 또한 잠실 주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해 온·오프라인으로 약 12만여 명의 관객을 모았다. 이들은 두 번째 월드투어 '네오 시티 - 더 링크'로 오는 12월까지 세계 각국의 팬들과 만날 계획이다.

[창간17주년] 김유정
김유정
배우 김유정은 "아시아투데이 17주년 축하드립니다"라는 자필 메시지로 아시아투데이의 창간일을 축하했다. 국민 여동생이었던 김유정은 최근 넷플릭스 영화 '20세기 소녀'를 통해 청춘물의 대명사로 호평을 받으며 새로운 '국민 첫사랑'으로 떠올랐다.
[창간17주년] 송가인
송가인
'미스트롯'을 통해 '국민 가수'로 거듭난 송가인은 "아시아투데이의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라는 메시지를 보내왔다. 올해 데뷔 10주년을 맞이한 송가인은 최근 스페셜쇼 '위드 어게인'을 진행, 팬클럽 '어게인'과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현재는 지난 5월부터 시작한 '2022 전국투어 연가'로 다양한 지역을 방문해 팬들과 만나고 있다.

[창간17주년] 뉴진스
뉴진스
올해 7월 데뷔한 '괴물 신인' 뉴진스는 "아시아투데이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저희 뉴진스도 많은 사랑 부탁드립니다"라는 애정 어린 메시지를 전해왔다. 뉴진스는 데뷔 앨범 '뉴 진스(New Jeans)' 발매와 함께 국내를 넘어 전세계에서 사랑을 받았다. 데뷔곡 '어텐션' '하이프 보이'로 음원 사이트 멜론에서 '톱 100' 1, 2위를 차지한 최초의 걸그룹이 됐다. K팝 그룹 데뷔곡 최초로 세계적인 음원 스트리밍 사이트 스포티파이에서 '위클리 톱 송 미국'에 차트인 했고 미국 빌보드 '글로벌 200' 차트에도 올랐다. 또 데뷔 음반은 선주문 44만 장을 돌파하며 역대 데뷔 음반 최고 신기록을 경신했다.

[창간17주년] 김호중
김호중
'트바로티'로 활약 중인 가수 김호중은 "아시아투데이 17주년 축하드립니다"라는 문구로 아시아투데이의 창간 17주년을 축하해줬다. 최근 신곡 '나의 목소리로'로 사랑을 받은 김호중은 올해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해왔다. 클래식 정규 2집 '파노라마'는 초동 판매량 68만장 이상을 기록했으며 두 번째 영화 영화 '인생은 뷰티풀 : 비타돌체'로 관객과 만났다. 또한 전시회 '별의 노래'와 첫 화보집 '브라비시모 인 이탈리아'를 선보였고 이와 관련한 특별 사진전을 개최했다. 김호중은 일산, 대구, 부산, 대전 등에서 전국 투어 '아리스트라'를 이어가며 올해를 마무리 할 계획이다.

[창간17주년] 있지001
있지
글로벌 그룹으로 도약한 있지(IZTY)는 "아시아투데이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라는 정성 어린 메시지를 보내왔다. 있지는 지난 7월 발매한 미니 5집 '체크메이트'로 미국 빌보드 메인차트 '빌보드 200'에 8위에 오르며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이 앨범은 100만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렸다. 현재 있지는 첫 월드투어 '체크메이트'로 각국의 팬들과 만나고 있다. 현재는 월드투어의 일환으로 미주 투어를 진행 중이며 공연은 전 회차 매진돼 있지의 글로벌 티켓 파워를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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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브
'대세 그룹'으로 자리한 아이브는 데뷔곡 '일레븐'부터 '러브 다이브', 최근 신곡인 '애프터 라이크'까지 3연속 대박을 터트린 4세대 대표 그룹이다. '애프터 라이크'는 미국 빌보드에 10주 연속 오르며 올해 발표된 K팝 걸그룹 곡 중 최장 기간 차트인이라는 기록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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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지섭
영화 '자백'으로 4년 만에 스크린으로 돌아온 배우 소지섭도 아시아투데이에 자필 사인과 함께 "창간 17주년을 축하드립니다"라고 전했다. 소지섭은 올해 MBC 드라마 '닥터 로이어'와 영화 '외계+인' 1부에 이어 지난 26일 개봉한 '자백'으로 대중들과 만나고 있다. 특히 '자백'은 소지섭이 데뷔 후 처음으로 스릴러물에 도전한 작품으로 깊이감 있는 연기를 선보여 주목받고 있다.

[창간17주년] 배인혁000
배인혁
배우 배인혁은 올해 SBS 드라마 '왜 오수재인가'를 시작으로 '치얼업' '슈룹'까지 출연하며 바쁜 한해를 보내고 있다. 오는 16일 영화 '동감'의 개봉까지 앞두고 있어 스크린과 안방극장을 넘나들며 무서운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다.

[창간17주년] 정일우
정일우
올해로 데뷔 17주년을 맞이한 배우 정일우는 드라마 '굿잡'에 이어 영화 '고속도로 가족'까지 출연하며 새로운 얼굴을 보여준다. '굿잡'에서는 모든 걸 갖춘 재벌 2세로, '고속도로 가족'에서는 고속도로에서 살아가는 가장 역을 맡아 섬세한 감정 연기를 선보여 호평을 얻었다.
이다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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