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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의원들은 이태원 사고로 숨진 사망자를 애도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사고 수습과 재발 방지 대책재난과 심리회복 지원 등 사상자에 대한 신속한 지원과 후속대책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집행부와 함께 최선을 다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또 인파가 붐비는 대형 행사 시 사전에 안전점검을 철저히 하도록 주문했으며 국가애도 기간인 11월 5일까지 의원과 직원들은 애도를 표하는 검은색 리본을 패용하기로 했다.
김현택 의장은 "현재 사고로 인한 사망자가 154명을 넘어서고 있으며 그 중 우리 남양주시민도 2명 포함된 걸로 파악하고 있다, 비탄에 잠긴 유가족들에게 깊은 위로를 표하며 사고가 하루 속히 수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