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016년도부터 운영해온 경산시 웹툰창작체험관은 올해는 새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해 만화일기A, 만화일기B, 이모티콘창작코스C, 우리동네 골목이야기D로 많은 부모와 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프로작가의 지도로 만화 기초지식, 태블릿 PC를 이용한 웹툰을 그리며 캐릭터 제작 등 교육생들은 흥미롭게 수업을 들으며 교육을 이수했다.
수료한 학생은 "평소 웹툰에 관심이 많아 태블릿으로 그림을 직접 그려보고 싶었는데 경산생활문화센터에서 웹툰 작가에게 강의를 들을 수 있어 정말 즐거웠고, 내가 그린 작품을 캔버스 액자를 선물로 받아 더 감동이라"고 말했다.
최남수 문화관광과장은 "경산 시민들의 웹툰에 관한 관심이 더 많아져 앞으로는 더 많은 시민들이 웹툰 강의를 수강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