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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세계차엑스포조직위, 창원시의회 방문 유치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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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성환 기자

승인 : 2022. 10. 24. 09:46

박옥순 조직위 사무처장, 창원시의회 방문 엑스포 적극 지원 건의
창원시의회, 2023하동세계차엑스포 성공적 개최를 위한 지원 약속
엑스포 창원시의회2
(재)하동세계차엑스포 조직위원회 박옥순 사무처장(오른쪽)이 지난주 창원시의회를 방문해 김이근 시의장을 만나 하동세계차엑스포의 성공 개최를 위한 유치활동을 하고 있다. /제공=하동군
(재)하동세계차엑스포조직위원회(공동위원장 박완수 도지사·하승철 하동군수)는 박옥순 사무처장이 지난주 창원시의회를 방문해 2023하동세계차엑스포의 성공 개최를 위한 유치활동을 전개했다고 24일 밝혔다.

박 사무처장은 김이근 창원시의회 의장을 찾아 자율적 입장권 구매와 의회에서 주관하는 각종 행사의 엑스포 기간 내 하동 개최, 의회 및 유관기관 홈페이지 내 엑스포 홍보 등을 건의했으며, 이에 대해 김 의장은 적극적인 협조 의사를 밝혔다.

박 사무처장은 또 "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창원시의회를 비롯한 전 시군의회와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해 상호 협력해 나갈 것을 기대한다"고 의회의 적극적 협조를 요청했으며, 김 의장은 "창원시의회도 엑스포 성공에 힘을 적극 보태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2023하동세계차엑스포는 국내 최초 차를 주제로 한 정부가 승인한 공식 국제행사로 '자연의 향기, 건강한 미래, 차(茶)!'라는 주제로 내년 5월 4일부터 6월 3일까지 31일간 하동스포츠파크와 하동야생차문화축제장 등 경남 일원에서 개최된다.
오성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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