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하고 수준높은 공연으로 군민 문화욕구 충족 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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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인 장사익·박애리·고금성이 나서는 국악콘서트가 다음달 1일 대공연장에서 개최된다. 11~12일에는 이순재·정영숙, 장용·오미연 출연의 연극 '사랑해요, 당신'이 무대에 오른다. 17일에는 송소희의 '두 번째달'과 오단해의 '모던민요'가 각각 무대에 오른다.
12월에는 '트로트 빅3'와 '뮤직 인 더 다크' 등 온 가족이 즐겁게 한 해를 마무리 할 수 있는 음악 공연이 대기중이다.
이밖에 지난 10년동안 개최됐던 공연과 전시 포스터로 그동안의 발자취를 돌아보는 전시 부스, 10주년 기념 포토존, 지역작가 작품 등 다양한 볼거리가 제공된다.
김부영 창녕군수는 "개관 10주년을 맞아 군민의 관심과 사랑에 보답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 문화복합 공간으로 수준 높은 문화공연 제공을 통해 군민들의 문화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