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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문경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14분경 점촌동의 A모텔 7층에 투숙한 외국인(우즈베키스탄·49) B씨가 추락, 119구조대에 의해 인근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사망했다.
추락 당시 아래층 투숙객이 에어콘 실외기에 매달려 있는 모습을 목격한 것으로 전해졌다.
문경경찰 관계자는 "사망한 외국인 B씨의 체류자격 합법여부와 사망 원인 및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17일 문경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14분경 점촌동의 A모텔 7층에 투숙한 외국인(우즈베키스탄·49) B씨가 추락, 119구조대에 의해 인근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사망했다.
추락 당시 아래층 투숙객이 에어콘 실외기에 매달려 있는 모습을 목격한 것으로 전해졌다.
문경경찰 관계자는 "사망한 외국인 B씨의 체류자격 합법여부와 사망 원인 및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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