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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신용보증재단 파주지점 김정환 지점장과 백운철 차장은 파주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안정적인 금융지원을 위해 마련된 출현금의 소진으로 파주시의 추가 출현금이 필요한 상황이며, 중소기업 특례보증의 한도 관리 방식 변경, 제조·비제조업 동일지원 등 현안 사업의 원활한 추진에도 경기도와 파주시의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용욱 의원은 "파주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의 경제 위기 상황을 잘 이해하고 있으며, 효율적인 대응을 위해 파주시 기업지원과와 일자리경제과 등 유관부서와 협의하고, 필요 재원은 추경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하는 등 해결방안을 지속해서 모색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경기도의회 파주상담소는 도의원과 직접 만나 도민의 고충이나 의견을 나눌 수 있는 공간이다. 파주상담소(031-941-8189, 파주시민회관 소공연장 3층)는 평일 10시에서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