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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훈련은 구미시청 본청이 국가비상사태, 전시, 자연재난 등으로 사용이 불가능한 경우 상황대응에 필요한 지휘부를 비롯해 필수요원과, 중요 문서, 행정장비 등을 안전한 장소로 소산·이동하는 훈련으로, 군·경이 엄호하는 가운데 경찰 순찰차를 선두로 경계병력 등과 함께 필수요원 80여 명이 2대의 버스에 탑승해 대피장소로 신속히 이동했으며 전시 등 행정관리를 효율적으로 수행했다.
한편, 구미시에는 오는 25일까지 진행되는 2022 을지연습을 통해 전시 및 평시 연계된 시행 절차 숙달 등 위기관리 역량을 강화하고 각종 상황에 대한 수행태세를 점검함으로써 시민의 소중한 인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만반의 준비를 갖출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