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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9일 열리는 이번 강연은 유해숙 전 초대 인천광역시사회서비스원 대표이사의 '미디어와 선배시민'으로 시작해 신명희 성남 중원노인종합복지관장의 '선배시민의 미디어 실천 사례'에 대한 강의가 이어진다.
10일에는 화성시민이자 연기자, 기획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재능을 선보이고 있는 유튜버 이과장이 강연을 이어 받아 뉴 미디어의 대표 격인 '시작하라 유튜브'란 주제로 강연한다.
11일에는 경기권역 첫 미디어센터인 부천시민미디어센터 한범승 센터장의 '마을미디어를 말하다' 강연이 대미를 장식한다.
강의신청은 코로나19 변이 재유행으로 참여자는 각 회차별 선착순 20명으로 제한한다. 9일까지 화성시문화재단과 화성시미디어센터 홈페이지 공고, 공지란에서 신청서 등 관련 서류를 내려 받아 담당자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화성시미디어센터 관계자는 "이번 강연은 화성형 마을미디어 구축을 위해 나아가고 있는 '마을PD'와 시민분들에게 더 좋은 마을공동체를 만들어가기 위한 미디어의 역할과 과제를 함께 생각해보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