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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종만 영광군수, 녹사리 군민 찾아 ‘소통’... “환경개선과 편익시설 조성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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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준 기자

승인 : 2022. 08. 03. 08:54

아파트 주변 쾌적한 환경개선과 편익시설 조성,
전국 최고액 행복지원금 전 군민에게 1인당 100만 원 추석전에 지급키로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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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종만 영광군수가 2일 영광 녹사리 주공아파트 쉼터 준공식에 참석해 인사말을하고 있다./신동준 기자
강종만 전남 영광군수는 2일 영광 녹사리 주공아파트 5개동 274세대 800여 명이 거주하는 쉼터 준공식을 찾아 '군민의 생활속으로 더 가까이' 다가가는 소통행정을 펼치며 "군민이 주인인 영광, 주민 주권시대를 열어가겠다"고 약속했다.

준공식엔 강 군수, 강필구 영광군의회의장을 비롯해 조일영 산업건설위원장, 장영진 의회운영위원장, 임영민 의원, 박원종 전남도의회의원, 김범상 영광읍장, 관계공무원, 장영조 녹사 주공아파트 입주자 대표회의 회장, 아파트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강 군수는 "지난 6.1일 선거에서 아낌없는 성원으로 4년간 군정을 이끌게 만들어 주신 존경하고 사랑하는 녹사리 주공아파트 주민들에게 다시 한 번 감사 인사드린다"며 "아파트 주변 쾌적한 환경개선과 편익시설을 갖춰서 군민이 편안한, 군민의 삶의 질 향상과 행복하고 안락한 새로운 영광건설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군수 공약사항인 전국 최고액 행복지원금으로 기록될 전 군민 1인당 100만 원 지원 약속도 영광군의회서 '추경안 원안 가결'됐다"며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 처한 군민들의 가계부담 완화와 어려운 곳을 더욱 두텁게 지원함으로써 '민생 경제회복의 마중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신동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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