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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킴벌리, 성 평등사회 조성 사업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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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은 기자

승인 : 2022. 08. 02.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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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킴벌리는 2일 서울 송파에 있는 유한킴벌리 본사에서 한국여성재단에 성 평등사회 조성 사업을 위한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제공=유한킴벌리
유한킴벌리는 2일 한국여성재단에 성 평등사회 조성 사업을 위한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성평등기금 모금 캠페인은 올해로 20회를 맞이한 한국여성재단의 대표 모금 캠페인으로 지난 6월 8일부터 7월 22일까지 진행됐다. 조성된 기금은 성차별 문화와 제도를 개선하고 성평등 사회를 만드는 전국 여성단체의 사업을 지원하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유한킴벌리는 2005년부터 18년째 사원기부 프로그램으로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으며 올해도 785명의 임직원이 참여했다.

유한킴벌리 관계자는 "유한킴벌리는 공평하고 더 나은 사회를 위해 사원들과 힘을 모아 행동하고 있다"며 "성 평등은 모두를 위한 내일을 만들어 가는 과정이고 사원들이 사회적 영향력을 확산해 지속 가능한 가치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오세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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