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청양군에 따르면 토요장터와 별자리 야시장은 9일 개장식을 시작으로 2주마다 토요일 오후 5시부터 9시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토요장터와 별자리 야시장은 문화공연과 다양한 먹거리를 즐길 수 있다.
청양시장상인회는 야시장에서 먹거리를 구매하면 음료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특히 별자리 야시장 개장식에는 히든싱어 시즌 1 준우승자인 나건필 가수와 트로트 스타 앵두걸스가 출연해 즐거움을 선사한다.
심준보 청양시장상인회장은 “코로나19 때문에 2년 동안 야시장을 열지 못하다 올해 다시 문을 열게 됐다”며 “전통시장과 주변 상권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토요장터와 별자리 야시장에 많은 관심과 방문을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