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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INTJ’는 입사 금지? “MBTI 맹신하면 안 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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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수원 기자

승인 : 2022. 07. 01.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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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INTJ’는 입사 금지? “MBTI 맹신하면 안 되는 이유”  

“너 MBTI 뭐야?”
“쟤는 ENTP가 확실해”

MZ세대 사이에서는 ‘이거 모르면’ 대화가 안 될 정도로
성격유형별 테스트인 ‘MBTI’가 인기를 끌고 있는데요

여러 기업들이 자사 브랜드나 제품 홍보를 위해 MBTI 마케팅을 펼치기도 합니다

문제는 MBTI 검사 결과에 대한 ‘과몰입’이 우려 수준인데요

정신전문가들은 MBTI 결과를 맹신해 상대에 대한 선입견을 품거나 상대의 실체와 가치를 제대로 알아볼 수 없다고 충고했습니다

디자인: 박종규hosae1219@asiatoday.co.kr
백수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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