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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노래자랑 ‘무안군 편’의 예심은 7월 21일 오후 1시 무안 승달문화예술회관에서 진행되며, 신청은 무안군 주민이면 연령제한 없이 누구나 가능하고 7월 19일까지 각 읍·면사무소에서 접수한다.
본선은 오는 7월 23일 회산백련지에서 공개녹화로 진행되며 김연자, 김혜연, 박구윤, 박진도, 원플러스원 등 초청가수가 출연할 예정이다.
김산 군수는 “3년 만에 대면으로 열리는 무안연꽃축제가 KBS 전국노래자랑을 통해 더욱 풍성해지고 전국적으로 널리 알려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재능있는 군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무안연꽃축제는 오는 7월 21일부터 24일까지 4일간 개최되며, 10만여 평의 회산백련지를 배경으로 한 실경공연과 미디어파사드쇼, 연꽃길 보트탐사, 연 기능성 테마 체험장, 전국 요리경연대회, 물놀이장과 동물농장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풍성하게 준비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