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1 지방선거에서 66.7%로 당선된 이충우 여주시장 당선자는 당선소감에서 “초심을 잃지 않고 소통하는 공감정치로 여주시정을 이끌어 나가겠다” 며 “무엇보다 시민들이 믿고 맡길 수 있는 시장이 되겠다”고 했다.
이번 이충우 여주시장 당선자는 지난 1946년 군정시대 민옥인 초대 여주군수로부터 역대 서른아홉번째 여주시장이며 1995년 지방선거 이후로는 민선8기, 2013년 시승격 이후로는 네 번째 시장에 취임하게 된다.
여주를 새롭게!, 시민을 힘나게! 라는 슬로건으로 출범하게 되는 이충우 시장 당선자는 더 겸손한 자세로, 더 낮은 곳에서 주민과 함께하는 내실 있는 취임 행사로 진행하고자 행사를 기획하였다.
한편 이날 취임행사는 현충탑 참배를 시작으로 사무인수서 서명, 간부공무원 인사, 취임식, 시의회 개원 참석, 유관기관 방문 순으로 첫 공식행사를 시작 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