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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당선인은 축제장을 찾은 시민들과 일일이 악수를 나누고 축제 참여자들의 설명을 듣고 질문하면서 직접 만져보고, 마셔보고, 체험하면서 참여자와 시민들 사이에서 함께 공감하는 행보를 보였다.
김경희 당선인은 “시민들이 손수 만든 다양한 상품들이 잘 판매될 수 있도록 제도를 만들면 좋겠고 여러 다채로운 체험 부스가 마련되어 있어 어린이들에게 좋은 추억거리가 되겠다. 이런 기회가 더 자주 있으면 좋겠다” 고 말했다.
이번 평생학습 축제는 이천시가 주최하고 평생학습실무추진위원회가 주관하는 축제로 17일부터 19일까지 열리며 ‘온 가족의 배움&문화 산책’을 주제로 어린이, 청소년, 성인, 노인, 다문화, 장애인 등 이천 시민 누구나가 참여하는 화합의 어울림 장으로 열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