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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능기부강좌는 일반인이 자기 능력을 지역에 기부 및 봉사하는 형태로 기부자에게 자긍심을 심어주고 평생학습 선순환에도 부합하는 프로그램이다.
강좌는 오일파스텔로 힐링하는 하루, 일본어 회화 초급, 생활 목공예 만들기, 도시재생에서 주민의 역할과 협동조합 이해하기, 등산안전수칙 및 에피소드, 미술상담 치료, 미·중 패권 다툼과 중국의 전략, 관상학 등 9개 프로그램이다.
강좌는 오는 7월과 8월 두 달 동안 운영하며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오는 29일까지 안양시평생학습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이번 강좌는 안양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소정의 재료비는 본인 부담이다.
강습은 시 평생학습원 동안교육센에서 오전과 오후에 각각 진행한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재능기부 강습은 기부자와 수강생이 지식을 공유하고 소통하며 평생학습의 묘미를 즐길 수 프로그램”이라며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