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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경계 싱어송라이터’ 김제형, 30일 새 싱글 ‘후라보노’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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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진 기자

승인 : 2022. 05. 20.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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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형 /제공=아카이브아침
‘무경계 싱어송라이터’ 김제형이 컴백한다.

소속사 아카이브아침에 따르면 김제형은 오는 30일 오후 6시 새 디지털 싱글 ‘후라보노’를 발매한다.

김제형은 앞서 2022년 한 해 격월로 신곡을 출시하는 프로젝트를 알리며 팬들과 함께 해당 프로젝트 이름을 ‘띄움’으로 결정했다. 김제형은 지난 1월 ‘극장에서’, 3월 ‘어떻게든’을 선보인데 이어 이달 30일 ‘띄움’프로젝트의 세번째 곡 ‘후라보노’ 발매를 예고하며 음악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후라보노’는 김제형의 자작곡으로, 봄느낌을 물씬 담은 뉴트로 곡이다. 또한 1990년대부터 대중의 큰 사랑을 받아온 껌이름인 곡 제목에서 연상되는 상큼하고 싱그러운 분위기와 김제형의 음악 스타일의 만남에 음악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예상된다.
2017년 EP ‘곡예’로 본격적인 음악활동을 시작한 김제형은 이후 포크, 뉴 잭 스윙, 팝 등 다양한 장르를 결합한 첫 정규앨범 ‘사치’를 통해 마니아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며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또한 2021년 아카이브아침과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댄스곡에 도전하는 등 다양한 음악 활동으로 작사가 김이나 등 전문평단은 물론이고 대중에게도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특히 최근 CJ문화재단 튠업 뮤지션 23기에 선정되어 다양한 활동을 예고한데 이어 EBS ‘딩동댕대학교’에 출연했다.


김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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