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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청양군에 따르면 제품 입점 시 △제품 사진촬영 △상세페이지 디자인과 제작 △광고·마케팅 등을 지원한다.
다만 판매수수료 6%, 택배비, 택배발송 업무는 업체에서 부담해야 한다.
대상은 지역의 사회적기업이면 농특산물, 식품가공품, 서비스, 체험 분야 등 종목에 관계없이 입점이 가능하며 올해 신규 신청기업에 입점 우선권이 주어진다.
현재 칠갑마루 온라인 쇼핑몰에서는 사자산마을, 청아름, 깡깡협동조합 등 13개 사회적기업이 입점해 52개 품목이 판매되고 있다.
신청은 군 홈페이지 새소식란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 후 담당자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한은규 군 사회적경제과장은 “관내 사회적경제기업은 54곳으로 먹거리에서부터 디자인, 영상물, 생태교육, 직업체험, 여행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히 운영 중”이라며 “올해는 칠갑마루 쇼핑몰 내 사회적경제기업 제품 할인 프로모션 등을 통해 사회적경제기업제품 온라인 홍보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