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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회장은 “금도건설 대표이사로 취임이후 단 한 건의 인명사고도 발생하지 않았다”면서 “매일 공사현장에 나가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안전수칙 준수 여부와 시공과정을 직접 확인하며 무재해 사업장으로 거듭나기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오 회장은 “건설현장에서는 한 번 사고가 발생하면 중대사고로 이어지기 때문에 무엇보다도 작업자의 안전수칙 준수와 현장관리자의 관리·감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오 회장은 소외계층 후원과 지역 출신 귀촌인들의 지원, 장학 사업 등 다양한 활동으로 함평 지역 사회와 상생하는 행보를 보이고 있다. 이같은 공로를 인정받아 ‘함평군민의 상’을 수상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