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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사업은 장애인이 생활권 내에서 제약 없이 스포츠 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장애인 전용 체육시설을 건립하는 인프라 확충 사업으로 이번 공모 선정을 통해 장애인복지관 인근 부지에 군 최초 장애인 전용 체육센터가 건립될 예정이다.
다목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체육관과 헬스장, 다목적룸, 수중치료시설 등 각종 편의시설이 들어선다.
군은 반다비 체육센터의 성공적인 건립을 위해 장애인체육회 등 관내 장애인 단체 관계자들과 함께 세부계획을 수립하고, 장애인체육회로 위탁 운영하는 방안으로 사업을 추진해 장애인 복지 인프라 확대에 기여 할 계획이다
이계환 양평군수 권한대행은 “양평 반다비 체육센터 건립으로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과 건강증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장애인 체육복지 향상을 위한 여건을 만들기 위하여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