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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 예비후보는 “‘더 큰 함평, 큰 일꾼!’이 되겠다”는 슬로건을 내세우고 “이제는 함평 출신 3선 도의원이 되어 더 크고, 더 영향력 있는 의정활동으로 함평군민께 반드시 보답하겠다”며 “제대로 함평을 위한 예산을 확보해 군민을 섬기는 변함없는 일꾼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그러면서 △빛그린산단과 배후도시 조성 △축산과학원을 비롯한 축산산업클러스터 특화단지 조성 △생태치유힐링 역사관광 등 함평체류형 관광산업의 기반 마련 △지역과 학부모, 학생, 선생님이 하나되어 아이를 키워내는 대한민국 최고의 농산어촌 교육도시 추진 등을 약속했다.
이어 “위기의 시대, 어려운 현실을 마주하고 있는 함평임을 어느 누구 보다도 잘 알고 있기에 군민 여러분께서 준비된, 검증된, 능력있는 도의원 후보 임용수를 3선 도의원으로 선택해 주신다면 희망찬 함평을 반드시 만들어내겠다”고 강조했다.
임 예비후보는 원광대학교 법학과 법학사, 전남대학교 행정대학원 행정학 석사, 목포대학교 행정대학원 행정학박사 학위를 취득한 후 대통령소속 자치분권위원회 정책자문위원, 새정치민주연합 전남도당 수입농산물대책특위 위원장, 제6대 함평군의회 경제건설위원장,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교육특별위원회 자문위원을 역임했다.
현재는 전남도의회 경제관광문화위원회 위원으로 활약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