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을 위한 로비스트가 되겠다"
|
황걸연 밀양시의회 의장이 밀양시 제1선구 경남도의원 출마를 선언하면서 한 일성이다.
그는 밀양시의회 의장을 끝으로 밀양을 위해 무엇을 할 것인가를 생각하다 더 큰 무대인 경남도의원이 돼 밀양을 위해 봉사할 것을 다짐하며 밀양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한 7대 비전을 제시했다.
22일 황 예비후보가 밝힌 7대 비전은 △밀양을 부·울·경 메가시티 중심 도시조성 △밀양을 활기차게... 부산대학교 학생을 다시 도심 생활권으로 유입 △우리 엄마, 아내, 그리고 다음 세대의 삶을 위한 사회적 기반조성 △농촌정주환경 개선과 으뜸농업 기반구축 △체류형 관광 인프라 구축 △창의적 인재육성지원 △저소득층 자립기반조성 지원 확대사업이다. 이어 그는 7대 비전을 실행하기 위한 구체적인 계획안도 내놓겠다고 말한다.
황걸연 경남도의원 예비후보(밀양시 제1선거구 부북,상동,산외,산내,단장,내일,내이,교동,삼문동)는 밀양 발전 7대 비전의 꿈을 현실로 만들기 위해 시민들의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또 경남도의원이 되면 시민이 실망하지 않는 밀양을 위한 로비스트가 돼 밀양 발전을 앞당기는 첨병이 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