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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두산에너빌리티에 따르면 단지는 지하 4층~지상 29층 31개동에 2019가구(1단지 1314가구, 2단지 705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은 84~264㎡로 구성된다.
단지 인근에 17만㎡ 규모의 조례호수공원이 있으며 웅방산을 뒤로 품고 있다.
NC백화점, 킴스클럽, 홈플러스 등 대형쇼핑시설과 순천조례사회복지관, 근로복지공단 순천병원, 조례호수도서관 등이 가까운 거리에 있다. 조례초등학교와 왕운중학교, 강남여자고등학교 등도 가깝다.
동순천IC를 통한 순천-완주고속도로의 진입이 용이해 남원·익산·전주시 등 인근 주요도시로의 빠른 이동이 가능하다. 순천IC를 통해 남해고속도로 이용 시 광양·여수·진주시 등지로의 접근성이 뛰어나다. 단지에서 차량 약 10분거리에 KTX순천역과 순천종합버스터미널도 있다.
단지 내에는 순천의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모티프로 한 생태면적률 약 50%의 공원형 단지로 조성된다. 여기에 워터가든과 물놀이터, 펫 가든, 고급 사우나와 피트니스센터, 실내 골프연습장, 라이브러리는 물론 호텔 같은 조식 라운지가 있는 다채로운 커뮤니티가 제공된다.
분양 관계자는 “순천시 내 첫 하이엔드 브랜드 아파트로 그동안 지역 내에서 볼 수 없었던 차별화된 상품성을 갖춘 매머드급 대단지”라며 “순천 최고의 입지환경을 자랑하는 조례동에 조성되는 단지이자 뛰어난 자연환경과 도심 인프라를 동시에 누릴 수 있는 단지로 향후 순천 내 랜드마크 단지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