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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에 따르면 오는 30일까지 진행되는 도서관 주간에 펼쳐지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이 도서관과 친숙해질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될 전망이다.
이에 화성시립도서관(남양), 작은도서관(마도, 팔탄, 양감, 봉담커피앤북)에서 △원화 전시(소원을 들어주는 호랑이 바위 등)와 △독서프로그램(도서관 원예테라피, 할머니가 들려주는 옛날이야기 등)과 △저자특강(최설희 작가, 유진작가) △주말가족 프로그램(디지털 캐리커처, 국가대표 진로멘토와의 만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참여방법은 오는 22일까지 화성시통합예약시스템에서 신청하면 된다.
이병희 도서정책과장은 “아이들과 함께 도서관에서 즐거운 추억을 만들고 독서 생활을 시작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시민들에게 더욱 가까워 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