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 순환체계 구축 협력…친환경 제품 생산
| 1 | 0 | 염홍철 새마을운동중앙회장(오른쪽 네 번째)과 강태선 ㈜비와이블랙야크 회장(왼쪽 다섯 번째)이 24일 서울 양재동 블랙야크 본사 5층 대회의실에서 업무협약식을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새마을운동중앙회 |
|
새마을운동중앙회가 ㈜비와이엔블랙야크(블랙야크)와 손잡고 투명 페트병 고품질 자원 순환체계 구축에 나선다.
새마을운동중앙회는 24일 블랙야크 본사 5층 대회의실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투명 페트병을 재활용한 재생원료로 친환경 제품을 생산·소비하고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노력한다.
이번 협약식에는 염홍철 새마을운동중앙회장을 비롯한 강태선 블랙야크 회장, 정승필 블랙야크 사장, 원인재 새마을운동중앙회 경영지원국장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염 회장은 “버리면 폐기물이 되고 분리하면 자원이 되는 플라스틱의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을 알리겠다”며 “투명 페트병 자원순환체계 구축을 위해 전국의 새마을가족들과 힘을 모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