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강남제이에스병원, 제대혈 줄기세포 이식술 ‘카티스템’ 2000건 돌파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220311010006396

글자크기

닫기

김시영 의학전문기자

승인 : 2022. 03. 11. 15:10

강남JS병원
강남제이에스병원이 제대혈 유래 중간엽 줄기세포 수술 2000례를 돌파했다.

11일 병원 측에 따르면 퇴행성 관절염 환자의 무릎 연골 결손 치료제인 ‘카티스템’이 식품의약품안전처 허가를 받은 지난 2014년 제대혈 줄기세포 이식술을 첫 시작한 후 8년 만인 올해 2월 2000건을 달성했다.

줄기세포 치료는 그동안 사회적 신뢰도가 낮았지만, ‘2002년 한일 월드컵’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 4강 신화 거스 히딩크 감독이 지난 2014년 1월 줄기세포 이식수술을 통해 퇴행성관절염을 완치하며 널리 알려졌다.

강남제이에스병원은 2016년까지 500건의 수술을 집도했고, 지속적으로 수술 건수가 늘면서 2018년 4월에는 단일 의료기관 최초로 1000건을 기록했다. 병원 측은 지난 2020년 한 해 동안 제대혈 줄기세포 이식술 카티스템을 이식한 다양한 연령대의 환자들을 대상으로 최소 2년간을 추적 조사한 5편의 연구 결과를 국제 저명 SCI급 학술지에 발표해 연골재생 효과를 입증했다.

송준섭 대표원장은 “제대혈 줄기세포 이식술에 대한 의료진과 환자들의 신뢰도가 계속 높아지면서 퇴행성 관절염에 대한 수술상담도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며 “앞으로도 관절염으로 고통받고 있는 환자분들을 다시금 일상생활로 복귀시켜 새로운 삶을 찾게 해준다는 사명감을 가지고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시영 의학전문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