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세미나는 ‘전통문화 보존을 위한 저작권 존중의 가치와 균형’을 주제로 한복 등 전통문화에 대한 저작권 문화에 대해 살펴보고 전통문화 보존을 위한 저작권 선순환 생태계 조성에 관한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다.
현장 참석은 10명 이내로 제한하고 14일 오후 2시부터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한다.
세미나는 제1주제 전통한복의 제작기법 및 표현형식의 변천과 최근 동향(임정미, 중앙대 의류학 박사), 제 2주제는 전통문화표현물(TCEs)과 저작권법(이철남, 충남대 교수)에 대한 발표로 진행된다.
이형호 원장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양 기관이 전통문화에 대한 저작권 생태계 조성을 위한 상호협력체계를 구축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