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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예슬의 소속사 높은엔터테인먼트는 2일 “이날 보도된 내용은 사실무근이며, 배우의 개인 사생활인만큼 억측과 추측을 자제해 달라”고 전했다.
앞서 이날 디스패치의 보도에 따르면 한예슬이 공개 열애 중인 남자친구 A씨는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불법 유흥업소에서 근무한 이력이 있으며, 두 사람이 처음 만난 곳 역시 불법적으로 운영됐던 유흥업소다. 또 가라오케 형태의 해당 업소는 1종으로 허가 받지 않고 일반 음식점으로 등록해 영업을 해오다 구청의 단속으로 간판을 변경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한예슬은 지난달 13일 10세 연하 연인과의 열애 소식을 직접 전해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