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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측은 수도권 주민이 폐기물 매립지 문제로 걱정하지 않도록 환경부와 서울·인천·경기의 공동노력이 중요하다는 데 인식을 같이했다.
한 장관은 “실무급 논의체와 함께 수도권 단체장과 만나 논의할 수 있는 자리를 만들어 시·도 간의 입장 차이를 줄이고 상생할 수 있는 대안이 도출될 수 있도록 중재·조정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면담에서는 전기차 구매보조금 확보, 수소충전소 구축 확대, 수소 버스·청소차 등 공공부문 수소 상용차 도입과 폐기물 재활용 촉진 및 감량 등에 대해서도 논의가 이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