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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별, 나이 잊은 동안 미모…넷째 자녀 계획? 강호동 “내가 볼땐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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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뉴스부

승인 : 2021. 02. 21. 18:55

/별 SNS

방송인 하하의 아내 가수 별의 넷째 자녀 계획에 이목이 집중된 가운데 그의 근황 사진도 덩달아 주목받고 있다.


최근 별은 인스타그램에 근황 모습이 담긴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서 별은 분홍빛 스웨터를 입고 수줍게 미소짓고 있다. 인형같은 비주얼의 별은 아이 엄마라고는 믿기 힘든 비주얼과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지난 15일 방송된 SBS 플러스 '강호동의 밥심'에는 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별은 "드림이는 신혼을 생각할 사이 없이 덜컥 생긴 아이라 축복이라 생각하고 열심히 낳아 키웠다. 외동은 뭔가 쓸쓸해서 빨리 둘째를 낳고 내 인생을 즐기자 생각했는데 또 아들이었다. 아들 둘은 진짜 쉽지 않더라"라고 털어놨다.

별은 "그러다 소울이 낳고 앨범도 내고 콘서트도 했다. 진짜 오랜만에 콘서트를 하고 앙코르 콘서트도 준비하고 있었다. 그런데 남편이 4박5일 휴가를 받아 하와이 휴가를 다녀오자고 했다. 정말 가기 싫었는데 다녀와서 귀여운 선물을 받았다. 콘서트도 있고 계획했던 게 너무 많은데 임신사실을 알았을 땐 눈물이 나더라"라고 말했다.

그는 "아이들이 커가는 게 너무 예쁘면서도 서운하다. 먼훗날 송이가 크면 아기시절이 그리울 것 같다"고 밝혔다. 이에 강호동은 "내가 볼땐 넷째 확정"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온라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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