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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규는 12일 스포츠조선을 통해 배우이자 딸인 이예림이 올해 하반기에 결혼식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경규는 “올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 때문에 하반기에 결혼식을 준비 중”이라며 예비사위인 축구선수 김영찬에 대해서는 “축구도 잘하고 성실하다. 마음에 든다. 나에게도 잘한다”고 전했다.
앞서 이경규는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 출연해 점괘를 위한 깃발을 뽑았고 이수근이 “올해 집안 사람 중에 좋은 소식이 있겠다”고 말하자 놀란 반응을 보였다. 이경규는 “진짜 용하다”라는 반응을 보였고 서장훈은 “딸 예림이가 결혼하냐”고 묻기도 했다.
한편 이경규의 딸 이예림은 2017년 김영찬과의 열애를 인정하고 공개 연애를 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