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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
28일 SBS에서는 드라마 '펜트하우스'가 방송 중이다. 이날 '펜트하우스'는 19세로 편성돼 방송되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예언가는 "피바람이 불겠네. 곧 누군가 죽을지도 모른다"라고 경고해 섬뜩함을 자아냈다.
또한 오윤희(유진)은 주단태(엄기준)와 손을 잡은 후 "이제 우리 로나도 특별해진 것. 우리 로나한테 더 많은 걸 해줄 수 있다면"이라고 되뇌었다.
특히 "나도 부탁할 게 있는데 우리 집에 한 번 와줄래요. 7시면 집에 아무도 없을 것"이라는 주단태의 말을 상기시키며 그의 집으로 향했고 그곳에서 주단태를 향해 "심수련을 버려라"라고 말한다.
한편 SBS온에어는 SBS 홈페이지에 접속한 후 로그인 후 일반화질로 무료시청이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