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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부금은 아동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방한용품 및 간식을 구입하는 데 쓰일 계획이다.
JT저축은행은 지난 2015년 가을 운동회를 시작으로 신흥지역아동센터와 6년째 특별한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올해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대면 행사가 어려운 만큼 놀이 프로그램 대신 기부금 전달에 나섰다.
기부금은 자발적인 기부와 사내 경매 이벤트 금액 등 JT저축은행 임직원의 마음이 모여 마련됐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최성욱 JT저축은행 대표이사는 “지역사회 어린이들이 보다 밝고 건강하게 올해 겨울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에서 임직원들의 진심이 담긴 기부금을 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서민금융사로서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임직원 모두가 함께 고민하고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