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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국내에 정식 론칭된 ‘오프블랙’의 경우 디카페인 수요가 증가하는 분위기를 감안해 블랙티 2종, 디카페인 허브티 4종을 선보였다. ‘하루를 위한 티’라는 콘셉트로 소비자가 자신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취향대로 골라 마실 수 있다. 감각적인 패키지 디자인과 맛으로 집에서 카페 분위기를 내려는 ‘밀레니얼 집콕세대’에게 인기가 많다는게 회사 측 설명이다.
‘퓨처이즈핑크’는 일반적인 얼그레이와 다르게 레몬껍질·레몬그라스·로즈페탈등이 블렌딩돼 고급스러운 향을 낸다. ‘브라이튼업’은 히비스커스에 베리류를 블렌딩했다. 하루에 지친 나를 위로해주는 콘셉트의 ‘다운타임’은 루이보스 베이스로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오프블랙 관계자는 “소비자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다양한 맛과 기능의 차를 즐길 수 있다는 점과 독특한 감성의 일러스트로 2030 세대에게 어필하고 있다”며 “소비자들이 오프블랙을 통해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프리미엄 차를 즐길 수 있도록 판매채널을 확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