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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에는 강연자 인포뱅크 홍종철 전무와 바이오·헬스케어 분야 팁스 창업팀 6개사(앨리스헬스케어·엔도로보틱스·헤지호그·더웨이브톡·오큐라이트·펫트너)를 비롯해 벤처캐피털(VC), 엑셀러레이터(AC), 투자 유관기관 관계자 등 약 100여 명이 온라인 생중계를 통해 참석했다.
먼저 홍종철 인포뱅크 전무가 ‘신생 벤처기업(스타트업)의 특허경영전략’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실시, 글로벌 진입장벽 구축을 위해 스타트업들이 사업초기에 반드시 갖춰야 할 지적재산(IP) 포트폴리오 구축 전략 등을 소개하고 이후에는 스타트업 IR 데모데이 발표가 진행됐다.
IR 데모데이에 참가한 바이오·헬스케어 분야 팁스 창업팀은 앨리스헬스케어(강다겸 대표), 엔도로보틱스(김병곤 대표), 헤지호그(오상철 대표), 더웨이브톡(김영덕 대표), 오큐라이트(남동흔 대표), 펫트너(최가림 대표) 총 6개사가 참석했다.
앨리스헬스케어는 재활운동 솔루션을 위한 행동인식과 인공지능 추천 알고리즘 시스템을, 엔도로보틱스는 정밀 발동 작용 기술 기반 내시경용 수술 보조 로봇 시스템에 대해 소개했다. 이어 헤지호그는 소분자 화합물을 이용한 대장암 치료제를, 더웨이브톡은 레이저와 딥러닝을 이용한 수질과 미생물 측정 기술에 대해 설명하고 오큐라이트는 백내장 수술용 조명챠퍼(쪼개는 기구)에 대해 소개했다. 펫트너는 건강체크 데이터를 기반으로 반려동물 질환을 예측하는 솔루션에 대해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