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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투★톡톡] “작품보다 CF!” 외친 배우…여자친구 유주의 폴댄스 실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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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준 기자

승인 : 2020. 11. 14. 09:00

미완 [아투★톡톡]

★ 배우에겐 뭐니뭐니해도 CF가 최우선? = 베일에 가린 듯 신비한 이미지의 여성 연기자 A가 주객이 전도된 작품 선택 기준으로 빈축을 사고 있습니다. 작품 활동이 뜸한 A는 최근 영화 출연 제의를 받았지만, 단칼에 이를 거절해 영화계 관계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는데요. 전성기를 조금 지난 탓에 캐스팅 제안이 예전보다 많이 줄어들었음에도 여전히 높은 콧대를 유지해서입니다. 그런데 거절한 속사정을 알고 보니 “만약 출연하면 CF가 끊길 것같다”는 이유에서였다고 하네요. 이같은 이유로 제의를 거절당한 영화 제작사 대표는 “배우도 생활인인데, 거액의 개런티가 보장된 CF를 왜 싫어하겠는가”라면서도 “하지만 CF로 막대한 부를 축적한 A가 중견이 된 지금까지도 영화와 드라마보다 CF에 목을 매고 있는 모습은 다소 꼴불견”이라고 혀를 끌끌 차더군요.

★ 대중들에겐 비호감일지 몰라도… = 배우 B씨에 대한 훈훈한 미담들이 들려오고 있는데요. B씨는 남부럽지 않은 전성기를 누리다 스캔들로 한 순간에 나락에 떨어진 바 있습니다. 최근까지도 다양한 활동을 펼치려 노력 중이나 아직 대중들의 마음을 돌리긴 어려운 듯 보이는데요. 한 관계자는 “B씨가 스캔들 이후 주변인들에게 정말 잘한다. 매니지먼트를 담당하는 직원들은 다른 연예인보다 B씨를 더 챙겨주고 싶다고 할 정도”라며 “스캔들이 계기가 된 것인지는 알 수 없지만 아직도 대중들에게 호감도가 낮은 B씨에 대해 주변인들은 굉장히 안타까워하고 있다”고 귀띔했습니다.

[포토] 여자친구 유주, 레트로 패션!
여자친구 유주가 콘셉트 티저에서 폴댄스를 선보이게된 이유를 밝혔다/김현우 기자
★ 여자친구 유주가 욕심이 생긴 새로운 취미 생활은? = 그룹 여자친구 유주가 새 정규앨범 ‘회:발푸르기스의 밤’의 콘셉트 티저에서 폴댄스를 선보여 화제가 됐는데요. 이는 유주가 최근 시작한 취미 생활이기도 합니다. 유주는 새 앨범을 첫 공개하는 쇼케이스에서 “기회가 된다면 폴댄스를 뮤직비디오에서 보여주고 싶었다”고 밝혔습니다. 폴댄스가 보기에는 화려하고 예뻐 보이지만, 강한 힘과 끈기가 필요해 그런 부분에서 건강하고 당당한 아름다움을 표현하고 싶었다고 합니다.
이환경 감독 정우
‘이웃사촌’ 이환경 감독이 정우와의 특별한 인연을 공개했다/김현우 기자
★ 이환경 감독과 배우 정우에겐 특별한 인연이 있다? = 영화 ‘이웃사촌’으로 돌아온 이환경 감독이 정우와 17년 전에 있었던 특별한 인연을 공개했는데요. 이 감독이 17년 전 데뷔할 때 정우가 오디션을 보러 왔다고 하네요. 정우를 봤을 때 ‘이상한 배우가 왔다’라는 생각이 먼저 들었다고 하네요. 당시 정우의 모습은 ‘라이온 킹’의 심바 같은 모습이었고, 이후 정우가 성장해 나가는 모습을 지켜보니 “심바가 킹이 된 과정을 지켜본 느낌”이라며 신기함 경험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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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도현이 뮤지컬에 대한 꿈을 드러냈다./제공=위에화엔터테인먼트코리아
★ 이도현 “뮤지컬 하고 싶은데, 노래를 못해요” = 최근 JTBC ‘18어게인’을 마친 이도현이 인터뷰 자리에서 ‘뮤지컬’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노래를 너무나 좋아한다고 밝힌 이도현은 “지금 목소리가 원래 목소리는 아니다. 고등학교 3학년에서 재수 시절을 겪었던 그 시기에 호흡과 발성훈련을 열심히 받은 결과”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습니다. 또한 이도현은 “뮤지컬에 대한 꿈이 있다. 샤워할 때마다 노래도 많이 부른다. 하지만 노래를 못한다. 그래서 도전을 못하는 중”이라며 ‘웃픈’ 심정을 드러냈습니다. 언젠가 뮤지컬 무대에서 볼 날을 기대할게요!

조성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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