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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펜트하우스’ 촬영지 어디길래…파주 세트장 1200평 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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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뉴스부

승인 : 2020. 11. 02. 23:35


/SBS
드라마 '펜트하우스'의 촬영지에 관심이 집중됐다.

2일 3회가 방송된 드라마 '펜트하우스' 속 '헤라팰리스' 외경은 실제 100층 규모를 계산해 컴퓨터그래픽(CG)으로 제작된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사건의 중심이 되는 분수대 로비는 세트로 제작됐으며, 상징적인 역할을 하는 헤라상도 이번 작품을 위해 맞춤형으로 조각했다. 이외에 집은 모두 파주 세트장에 있으며 총 1200평 규모로 알려졌다.


작품은 100층 펜트하우스의 범접불가 '퀸' VS 모든 것을 집어삼키는 욕망의 '프리마돈나' VS 상류사회 입성을 향해 질주하는 '여자'. 채워질 수 없는 일그러진 욕망으로 집값 1번지, 교육 1번지에서 벌이는 부동산과 교육 전쟁을 담았다.

배우 이지아, 유진, 김소연 등이 출연한다.

한편 '펜트하우스'는 매주 월,화 밤 10시에 방송된다.

온라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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