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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운세상코스메틱, 피부과학연구재단 매년 연구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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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영 의학전문기자

승인 : 2020. 08. 13. 11:58

고운세상코스메틱의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닥터지’가 국내피부과학 연구 역량과 경쟁력 향상을 위해 피부과학연구재단에 연구비를 지원하다고 13일 밝혔다.

이에 따라 고운세상코스메틱은 올해부터 매년 5000만원씩 연구비를 지원한다. 지원금은 국내 우수 수련 병원의 피부과 전공의 및 교수들의 학술 지원과 피부과학 연구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피부과 전문의 출신 안건영 대표가 설립한 고운세상코스메틱은 ‘피부과학으로 사람들을 건강하고 행복하게 만들자’는 기업 철학을 바탕으로, 건강한 피부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안 대표는 “피부과 의사로서, 기업가로서 대한민국 피부과학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어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고운세상코스메틱의 기업 철학과 지원이 사회 곳곳에 긍정적인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다양한 공헌 활동을 펼쳐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사진
고운세상코스메틱 안건영 대표(좌), 피부과학연구재단 박천욱 이사장(우)


김시영 의학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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