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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인스타그램 |
스타벅스의 서머레디백을 구매하기 위해 온라인 상에서는 입고일과 수량, 시간 등이 공유되고 있다.
주말인 27일 이날 오전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는 스타벅스 서머레디백 구매를 위해 줄을 서고 있다는 글이 꾸준하게 올라오고 있다.
한 누리꾼은 "8시 오픈 매장에 저 뿐이다. 줄서기 시작한다는 글 보고 예정시간보다 빨리 왔는데 다행인건지 저 뿐이다. 앞으로 두시간이 길겠다"라며 "들어 왔다. 8개씩, 현재 12명 줄 섰다"라고 밝혔다.
이에 다른 누리꾼들은 "전 드라이브스루쪽에왔는데 7시 오픈인데 4명 있더라" "보통 7시 오픈 매장을 먼저가고 그 다음에 8시 매장으로 간다" "안들어오는 매장도 있더라" 등의 의견을 보였다.
몇몇 누리꾼들은 "5시부터 줄을 서야 받을 수 있다고 하는데 토요일은 8시에 문을 여는 곳이 많은데 대단하다" "어제부터 줄을 서고 있는 사람도 있더라" "사람들이 텐트를 칠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특히 한 누리꾼은 "현재 스타벅스 상황, 지난주에 6시부터 줄섰는데도 막차 그린을 탔다. 오늘은 일찍 왔는데 5등이다. 그런데 줄을 서다가 깜짝놀랐다. 매장 직원이 앞에 줄을 서고 있더라"라며 "프리퀀시 모으는것보다 상품받기가 더 빡시군요" 등의 의견을 드러냈다.
실제 일부 방문객들은 수량과 대기인원을 실시간으로 공유하며 레디백의 뜨거운 인기를 자랑했다.
한편 스타벅스 서머 e-프리퀀시 행사는 오는 7월 22일까지 진행된다. 미션음료 3잔 포함 총 17잔을 구매하면 스타벅스 서머 체어 혹은 서머 레디 백을 증정한다.
- 박세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