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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레르망은 2012년 김태희를 앞세워 업계 최초 톱스타 마케팅을 진행하며 이른바 ‘김태희 이불’로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알레르망은 5년 만에 새로운 모델로 박신혜를 발탁하며 기존의 고급스러운 이미지에 젊은 감각을 불어넣어 2030 젊은 고객층의 마음까지 사로잡을 계획이다. 특히 박신혜는 밝고 건강한 이미지에 글로벌한 인지도를 갖춘 만큼 알레르망의 ‘믿고 쓰는 젊고 건강한 침구’라는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할 것으로 보여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알레르망 관계자는 “박신혜는 건강미와 고급스러움, 젊은 감각을 두루 갖춰 알레르망의 이미지와 잘 어울린다”며 “박신혜가 직접 경험한 알레르망 침구를 소비자에게 추천하고 있는 만큼, 향후 알레르망의 전속모델로서 아름답고 활발한 활동을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