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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군, 내달 14일 ‘2018명 릴레이허그’…동계올림픽 성공개최 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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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준 기자

승인 : 2017. 04. 19. 10:33

도민체전 전야제 행사… '화합·포용' 문화올림픽 구현
횡성군청...
강원 횡성군이 2018평창동계올림픽 성공개최를 지원하는 전야제 행사를 개최한다.

군은 다음 달 14일 섬강둔치 일원에서 ‘2018명 참여 단일장소 최다인원 릴레이허그’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군민을 비롯해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참여가 가능한 이 행사는 다음 달 10일까지 2018명을 선착순 접수한다.

참가자는 군 홈페이지와 관련기관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로드 후 와락페스티벌 행사준비팀 대표이메일(2018hug@naver.com)로 신청하면 된다.
참가자 전원에게 기념티셔츠, 기념품, 도시락, 간식 등이 제공되며 트로트요정 홍진영, 퓨전국악 퀸, 팝페라 쥬뗌므 등 화려한 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 또 키다리삐에로, 거리마술사, 지역 예술공연단의 화려한 무대도 제공한다.

이번 행사는 KRI한국기록원 공식 최고 기록도전으로 이뤄지며 참여하는 모든 참가자들은 KRI한국기록원에 정식 등록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대한민국을 넘어 전세계 이목을 집중시키며 껴안는 퍼포먼스를 통해 화합과 포용의 문화올림픽 구현의 계기가 마련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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